
프로야구 선수 출신 양준혁이 11개월 딸을 깜짝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양준혁의 방어 양식장을 찾은 가수 장민호, 김양, 김용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3000평에 달하는 양준혁의 초대형 양식장을 찾아 양준혁 부부를 만났다.
19세 연하 아내와 11개월 딸 이재 양이 등장하자 양준혁은 조금 전까지 양식장을 소개하던 자신만만한 태도는 온데간데없이 고분고분한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에 포항으로 이주했다는 양준혁의 아내는 "너무 고생하니까 옆에 있어 줘야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그날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은 몰랐다. 포항에 올 때마다 맛있는 걸 먹이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양준혁은 "언젠가는 내려올 거라고 조금씩 얘기했다"라고 덧붙였다.
이때 양준혁의 아내는 "남편이 엄청 노총각이다. 지인 돌잔치에 가면 손주들 돌잔치다. 우리 이재는 아직 돌도 안됐는데"라고 푸념했다. 양준혁 역시 "손주들이 벌써 결혼도 하더라"라고 말해 나이 차를 실감케 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세 연하 박현선 씨와 결혼해 지난해 12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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