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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子 "폐쇄병동만 3번..약 받으러 갔다가 기습 입원" 고백 [아빠하고][★밤TView]

발행:
안윤지 기자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사진=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아빠하고 나하고' 전 농구 감독 현주엽의 아들이 갑질 의혹 사건 이후 정신과 폐쇄병동에 입원했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현주엽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현주엽은 "요새 약을 안 먹으려고 하면 어떡하나. 귀찮아도 약은 잘 먹어야지. 병원도 잘 가다가 요즘 한 달에 한번, 3주에 한 번 간다. 병원 가는 게 불편한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다. 아들은 "귀찮다. 병원 가는 게 불편하다"라고 에둘러 말했다.


이에 현주엽은 "난 약을 먹으니까 훨씬 나아졌다. 감정 기복도 나아졌다. 넌 지금 많이 다운돼 있으니까 병원을 착실하게 다니고 그러면 좋을 거 같다"라고 하자, 아들은 "그냥 안 들어가고 커피숍에 가 있겠다. 난 들어가서 상담해 봤자 마음이 편하지 않다. 불편해서 그냥 커피숍 가있어질 테니 아빠가 약 받아와라"고 다시 한번 거절했다.


아들은 병원을 들어가지 않은 이유에 대해 "병원에서 있던 좋은 기억, 나쁜 기억을 생각했다. 나한테 병원은 새장 같은 느낌이다. 아무도 건드리지 못하긴 하지만 내 자유도 보장받지 못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고백했다.


현주엽은 "병원 가는 걸 왜 이렇게 싫어하나"라고 묻자, 아들은 "입원 때문이다. 폐쇄병동에 들어가 있지 않았나. 4번 입원 중 폐쇄 병동이 3번이었다. MP3 외에는 전자기기도 못 들어갔고 자유롭게 활동도 안 됐다. 그런 이유로 폐쇄병동이 안 좋았다. 병원에 가서 기습으로 입원시키는 경우도 있지 않았나"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에 현주엽이 "널 속이고 입원시킨 게 아니라 선생님과 상담했을 때 있지 않았나"라고 하자, 아들은 "한번 동의했고 나머지는 보호 입원이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그의 아들은 "약만 받자고 했는데 선생님과 얘기하더니 입원시켰다. 속상함, 벗어나고 싶은 마음, 억울한 마음도 들어서 울기도 했다. 병원 가면 입원했던 기억이 떠올라 불편하다"라고 토로했다.


현주엽은 "준희한테 거짓말한 게 아니라 그때 준희 상담이 심각했던 적이 있었다. 선생님이 상담 치료보다 입원이 나을 거라고 생각해 권유했다. 상담하러 갔다가 입원하러 간 경우가 있었다. 그 기억 때문에 안 좋게 생각한 거 같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아빠하고 나하고'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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