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인성이 현실 삼촌의 면모를 드러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영화 '휴민트'의 주역인 배우 조인성, 박해준, 박정민이 '틈 친구'로 출연해 강동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게임에서 3단계까지 성공한 이들은 가벼운 발걸음으로 식당을 찾았다.
조인성은 마지막 게임을 승리로 이끈 박정민을 가리키며 "우리가 밥 먹을 자격은 있다. 정민이 덕분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해준은 영화 촬영 차 오랜 기간 해외로 떠나 있는 동안 두 아들이 아빠에 대한 그리움에 울음을 터뜨렸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그는 "한 일주일 정도 지나서 영상 통화를 했는데 둘째가 '형이 받아봐'라고 하더라. 한 보름 지나니까 아이들이 영"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조인성은 조카가 3명 있다고 밝히며 "조카라서 다행인 것 같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3~4살 정도 되니까 귀여워서 괴롭히고 싶더라. 떼 부리고 드러눕기 시작하면 난 그냥 내 집으로 와 버린다. 부모님들이 대단한 것 같다. 난 집으로 와버린다"라고 쿨한 설명을 내놔 현장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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