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시아가 결혼을 빨리해서 다행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백윤식 시아버지보다 더 무서운 중2병 아들의 사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정시아는 "나이를 먹으니까 사람을 볼 때 다 보이는 거 같다. 맞는지 모르지만 뭔가 보이는 게 있어서 '나이를 먹으면 이래서 결혼을 못 하는구나'를 느끼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빨리 결혼하기를 잘했다. 제대로 된 사람 만나서 다행이다 싶었다. 결혼한 지 17년이다. 첫째 아들이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전했다.
정시아는 배우이자 시아버지인 백윤식을 모시고 살고 있다. 그는 "3대 부자가 비슷하다. 남자만 있으면 말이 없다 보니까 딸 서우랑 제가 있어서 좋아하신다. 대화가 조금 달라진다"며 "아버님도 아들만 둘이다 보니까 서우랑 제가 있으니까 분위기가 다르다는 걸 느끼셨던 거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딸이 없던 아쉬움이 있었는데 손녀가 애교도 부리고 존재만으로도 다르고, 목소리 톤도 다르니까 굉장히 좋아하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시아는 백윤식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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