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상이가 갑자기 몰려온 단체 손님에 크게 당황했다.
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매직컬'에는 이발소 영업 첫날 조급한 마음에 실수를 연발하는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이는 한 번에 몰려온 네 명의 어르신들을 보고 멘붕에 빠졌다. 왁자지껄한 손님들을 응대한 그는 "너무 당황했다. 손님만 여섯 분이 계셨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고 어려웠다"라고 호소했다.
본격적인 네일 시술에 들어가려던 찰나, 갑작스럽게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수화기를 들었으나 소리의 진원지는 옆자리 손님의 휴대전화였다. 이상이는 "우리 전화가 아니었어?"라고 우왕좌왕해 웃음을 안겼다.
그 사이 곽동연은 첫 붕어빵 제작에 나섰고, 순식간에 팥과 슈크림 두 가지 맛을 완성해 감탄을 자아냈다.
손님들이 한바탕 몰아친 뒤 오후 이발소가 한적해지자 이상이는 체력이 고갈된 듯 "허리가 너무 아프다. 작전 회의 좀 하자"라고 울상을 지었다.
모두가 소파에 널브러져 휴식을 취하는 동안 박보검은 홀로 쉴 틈 없이 바닥 청소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헤어 시술 도중 자신의 보조 역할을 톡톡히 해준 곽동연에게 "서브 받아줘서 고맙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상이는 "손님이 몰려오니까 급해지더라. 해야 하는 과정을 다 건너뛰고 빨리했다. 원래 더 해야 하는데 엄청 줄였다"라고 토로했고, 곽동연 역시 "우리 마음만 급한 것 같다"라고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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