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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마지막 목표 밝혔다.."'어머나' 원키로 부를 수 있을 때까지만 노래할 것"[백반기행][★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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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주 기자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가수 장윤정이 롱런 비결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설을 맞아 한반도 접경의 섬, 강화군을 방문한 가수 장윤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윤정은 데뷔 이후 27년간 정상을 지킬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겸손하려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 쉬어서 그런 것 같다. 계속 있으니까 있는가 보다 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 목표가 가수로서 마지막을 생각한다면 히트곡 '어머나'를 원키(원래 음정)로 부를 수 있을 때까지만 하는 거다. 나이 먹어서 반키 내리고 노래 이상하게 밀어서 부르는 건 싫다"라고 밝혔다.


/사진=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어 "나이에 맞는 다른 노래를 부르면 되지 않냐고 하실 수 있겠지만 콘서트를 하는 입장에서 '어머나'를 빼고 싶진 않다. 이 노래로 가수가 됐기 때문에 스물셋 아기 때 불렀던 대로 웃으면서 부르고 싶다. 아니면 리스트에서 아예 빼야 하는데 그건 또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허영만이 "장윤정 씨는 해낼 것 같다"라고 격려하자 장윤정은 "'어머나' 할 때까지 열심히 해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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