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해인이 고윤정의 달리기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니또 클럽'에는 '핸드메이드'를 주제로 언더커버 선물 대작전에 돌입한 2기 출연진 정해인, 고윤정, 박명수, 홍진경, 김도훈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정해인은 자신의 마니또인 고윤정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퀵서비스 기사로 변장했다. 그는 고윤정이 식사 중인 중국집을 찾아가 퀵 배달인 척 선물을 전달했고, 미션을 완수한 뒤 여유롭게 퇴장했다.
이를 본 고윤정은 곧바로 정해인을 뒤쫓았고, 정해인은 예상치 못한 추격에 크게 당황해 전속력으로 달리기 시작했다.
잡힐 듯 말 듯 한 위기의 순간, 고윤정은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건넸으나 정해인은 전력 질주로 현장을 벗어났다. 그는 "쫓아올 줄 몰랐다. 엄청 빠르다. 내가 나올 때 너무 여유롭게 나왔다. 안 나올 줄 알았는데 무섭다"라고 가쁜 숨을 내쉬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정해인은 고윤정을 떠올리며 "테토녀다. 다시 생각해도 진짜 아찔하다"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어 "헬멧 쓴 시커먼 남자를 어떻게 쫓아갈 생각을 하냐. 진짜 잘 뛴다. 퀵이 보통 받는 분 성함이랑 사인도 받는데 만약 사인받았으면 저는 100% 붙잡혔다"라고 아찔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내일 만나면 너무 웃길 것 같다. 내가 바이브를 알지 않나. 그 움직임과 테토녀라는 걸 모르는 척하기엔 너무 꿀잼이다"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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