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박소영 아나운서가 개그맨 양세형과의 핑크빛 러브라인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MBC 연예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양세형의 이상형인 아나운서 박소영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출연진들은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의 러닝 약속을 캐물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 홍현희는 "약속이 한 번 취소가 됐더라. 취소되면 보통 약속을 안 잡는데 기어이 다시 잡아서 뛰었다. 폭설 다음날 누가 나가서 뛰냐"라고 송곳 질문을 던졌다.
이에 양세형이 "눈이 많이 쌓였으면 당연히 안 뛰는데 한강은 다 녹아서 뛸 수 있었다"라고 해명하자 홍현희는 "내가 날씨 진짜 좋은 날 러닝 알려달라니까 덥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약속을 취소한 박소영이 미안한 마음에 양세형에게 먼저 연락했다고 말하자 홍현희는 "설마 병재가 함께한 건 아니겠죠?"라고 물었고, 유병재는 그렇다고 밝혀 모두의 빈축을 샀다.
유병재는 "처음 만나는 날 긴장되고 부담될 수 있으니까 오디오 채워주는 목적으로 갔다"라고 설명했으나 러닝에 이어 밥집, 맥줏집까지 따라갔다는 소식에 출연진들은 맹비난을 퍼부었다.
이때 박소영은 "집에 갈때 셋이 같이 차를 탔는데 대리기사님이 세 명은 못 데려다준다고 하셔서 양세형 선배가 내리고 저희 둘이 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도와주는 척하다가 이래도 되는 거냐", "실망이다", "눈치가 없다" 등 날 선 반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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