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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최강야구' 종영에 입 열었다.."지금 설 자리 없어"[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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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이종범 /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종범 / 사진=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야구 선수 출신 이종범이 '최강야구' 종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과 광주로 향했고, 단골 맛집들을 찾아 나섰다.


이날 이종범은 근황에 대해 "'최강야구' 감독 맡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길게 보고 왔는데 갑자기 종영된다는 바람에 지금 설 자리가 없다"며 "선배님 뒤를 따라다닐 수도 없고"라고 말했다.


이종범은 지난해 KT위즈 현역 코치로 활동하던 중 '최강야구' 감독으로 합류해 공분을 샀다. '최강야구' 제작진은 "한국 야구계의 전설 이종범 감독이 프로구단을 떠나는 힘든 결정을 내리면서 합류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저작권 침해 사태로 촉박하게 섭외하는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구단과 프로야구 팬들에게 불편감을 드려 송구하다. 한국 야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야구 콘텐츠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종범 감독은 "한국 야구의 흥행과 저변 확대, 은퇴 선수들의 재조명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에 새로운 역할로 참여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류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2022년 6월 첫 방송 이후 탄탄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2년 이상 방송을 이어왔다. 그러나 제작을 맡았던 외주제작사 스튜디오C1이 JTBC와 갈등 끝에 '최강야구'에 손을 떼고, 기존 출연진과 '불꽃야구'를 론칭했다. 반면 JTBC는 새로운 출연진과 제작진으로 프로그램 재정비를 거쳐 2025년 9월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시청률 부진 끝에 JTBC는 '최강야구' 시즌을 정리하기로 결론지었다. JTBC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2025 시즌은 당초 올해 초 종료하기로 했다. 폐지 수순은 아니지만, 재정비 및 향후 지속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라며 "'정비에 들어갈 경우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니 예정된 일정을 이어가지 못할 수 있다'는 정도의 얘기는 이미 선수들에게 공유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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