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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7일 女 의문의 죽음 추적

발행:
문완식 기자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을 통해 사라진 한 여성의 행방과 관련된 의문의 죽음을 추적한다.


실종된 여성은 지난해 봄 연락이 끊긴 이미경(가명·당시 61세) 씨로, 아들과 함께 살던 집에서도 확인되지 않았다. 몇 달 뒤 형제들은 "지금 이미경(가명) 씨를 찾고 계신 것 같은데, 9월 7일에 돌아가신 걸로 알고 있어요"라는 익명의 전화를 받았다. 통화자는 신원을 밝히지 않았으며, 보복이 두렵다며 추가 언급을 거부했다.


미경 씨의 형제들은 주민센터를 찾아갔지만 직계 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생사 확인을 할 수 없었다. 경찰도 범죄 연관성이 없다는 이유로 실종 신고를 접수하지 않았다. 이후 제작진에게 제보가 들어왔으며, 제보자는 미경 씨가 서울의 A교회에 다녔다고 말했다. 그는 30대에서 50대 신도 여러 명이 병에 걸린 뒤 연이어 사망했으며, 교회가 병원 치료를 막았다고 주장했다.


이 교회에서는 신도들의 병원 치료를 금기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교회 초대 목사의 딸이자 성가대 지휘자인 오유미(가명) 씨는 "이미경(가명) 씨가 왜 갑자기 다리를 못 썼어? 마귀가 그 죄를 끄집어냈거든"이라고 말했다.


한편 A교회가 1992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휴거를 여전히 믿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수십 년간 교회에 다니다가 가족과 친구의 죽음을 목격하고 떠났다는 이탈 신도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이들이 전한 교회의 비밀과 휴거 및 치료 거부로 인한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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