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석천이 입양한 딸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예비 신랑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딸 결혼을 앞둔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홍석천은 "내가 딸이 있다. 딸과 아들이 있다"며 작은누나들의 자식들을 입양해 키워왔다고 밝혔다. 그는 자녀 이름이 적혀 있는 가족관계증명서까지 공개하기도 했다.
홍석천은 작은누나들의 자녀들을 입양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우리 누나가 이혼해서 혼자가 됐다. 이혼을 한 여자가 새로운 사랑을 찾는 와중에 절대 만나선 안 되는 남자를 만났다"며 "(작은누나가) 안 좋은 상황이 있어서 도망 나와야 하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내가 애들 데리고 빨리 나오라고 했다. 애들을 데리고 피신을 왔었다"고 전했다.
이후 홍석천은 독신자도 친양자 입양이 제도가 생긴 것을 알게 됐고, 작은누나의 자녀들을 입양했다고 설명했다.
홍석천의 딸은 '조선을 사랑꾼'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년 만난 남자친구랑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홍석천은 딸의 예비 신랑을 만났다. 홍석천 딸은 남자친구를 소개하며 "내년에 결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홍석천 딸의 남자친구는 준수한 외모를 지녀 눈길을 끌었다. 그는 4년차 금융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패널들은 "둘이 너무 예쁘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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