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지윤이 프로그램 출연 계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는 MBN 서바이벌 프로그램 '현역가왕3'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TOP7 홍지윤, 차지연, 이수연, 구수경, 강혜연, 솔지가 참석했다. 김태연은 학교 일정으로 불참했다.
이날 홍지윤은 "결정적으로 이번 경연에 도전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최근에 저희 팬분 중에 한 분이 암 투병을 하다가 돌아가셨다"고 프로그램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현역가왕3' 경연 직전에 돌아가셨다. 마지막까지 투표를 해주셨다"며 "몸이 조금 불편하고 안 좋은 분들이 계시지 않나. 위로와 위안의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마음을 전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그는 "무대가 끝나고 저를 많이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과 열심히 무대 하나하나 만들어주셨던 제작진분들에게 감사했다"고 말했다.
한편 '현역가왕3'는 전 세계를 뒤집을 'K-현역 여제'들의 습격을 선사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종영된 '현역가왕3' 결승전에서는 홍지윤이 우승을 차지하며 가왕으로 등극, 최종 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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