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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하면 다 찢어 죽일 것"..연쇄살인마 유영철의 섬뜩한 다짐 [히든아이]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MBC플러스

'히든아이'에서 연쇄살인마 유영철을 집중 조명한다.


13일 MBC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의 코너 '한국의 사형수들'에서는 연쇄살인마 유영철에 대해 다룬다.


강간 등의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던 유영철은 사회에 대한 분노를 키우며 "나가면 다 찢어 죽이겠다"는 섬뜩한 다짐과 함께 범행을 준비했다. 그 후 출소 13일 만에 유영철은 부촌을 돌며 8명을 잇달아 살해했고, 경찰의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범행 수법까지 바꾸는 치밀함을 보였다.


모든 피해자가 비슷한 흉기에 의해 살해된 사실은 확인됐지만, 피해자 시신에 남은 흉기의 모양이 독특해 도구를 특정하기 어려웠다고. 알고 보니 유영철은 개를 상대로 살해 연습을 하며 타깃을 확실하게 살해하기 위한 범행 도구를 직접 제작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유영철이 사용했던 흉기가 스튜디오에서 공개돼 충격을 더한다.


/사진제공=MBC플러스

이후 CCTV에 찍힌 뒷모습이 단서가 되어 공개수배가 내려지자 범행은 멈추는 듯했지만, 118일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유영철은 범행 대상과 수법을 완전히 바꾼 뒤 11명을 추가로 살해했다. 그러나 이때 유영철이 꼬리를 잡히지 않기 위해 쓴 수가 오히려 덜미를 잡히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마침내 검거된 유영철은 경찰을 향해 믿기 힘든 망언을 내뱉고,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상대방을 통제하려는 사이코패스의 전형적인 행동"이라고 날카롭게 분석했다.


또한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도심 한복판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만취 운전자의 기상천외한 도주극을 다룬다. 만취 운전자는 경찰을 발견하자마자 곧장 달아나기 시작했고, 묘기를 방불케 하는 도주 방식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심지어 사거리 한복판에서 급회전까지 감행하며 시속 130km에 달하는 광란의 질주를 이어가자, 현직 형사 이대우는 "아주 영화를 찍네"라며 혀를 내둘렀다. 과연 만취 운전자의 도주 방식은 무엇이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작가 김풍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한다. 최근 녹화에서 MC 김성주는 지난 방송 출연 이후 김풍이 "앞으로 저랑 형 둘이면 충분하겠는데요?"라고 말한 사실을 폭로했고, 고정 자리를 노리는 김풍과 출연진 사이의 묘한 신경전이 벌어져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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