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이가 꼬마 손님의 깜짝 선물에 눈물을 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보검 매직컬'에는 이발소 영업 5일 차를 맞은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이는 이발소 단골인 10살 다인 양에게 수제 팔찌와 이름이 새겨진 손글씨 책갈피를 선물 받았다.
다인 양은 이상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박보검과 곽동연에게도 직접 만든 선물을 건네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받은 이상이는 "진짜 고마워. 어떻게 생각하고 만들었어? 삼촌 마음이 매우 이상하다"라며 선물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상이는 "저는 정이 있는 사람이지만 바깥에서는 마음을 적당히 주는 것 같다. 그런 저에게 가끔 누군가의 순수함이나 진실된 정, 사랑을 느끼면 마음이 이상해진다. 다인이가 쑥스러운 표정으로 '삼촌 것도 만들었어요' 하는데 좀 울컥했다. 뭔가 마음이 복잡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곧바로 팔찌를 착용하더니 "이 마음을 어떻게 다 전달할까. 진짜 예쁘다. 잘 차고 다녀야지"라며 연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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