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연극 무대를 앞두고 애타는 심경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방과후 태리쌤'에는 다섯 번째 수업에 나선 초보 연극 선생님 김태리, '감자쌤' 최현욱, '북극쌤'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야외 수업에 나선 김태리는 좀처럼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보며 심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최현욱은 "수업 전보다 약간 살이 빠지신 것 같다"라고 걱정했고, 강남 역시 "너희들이 집중해줘야 선생님도 재밌게 해주신다. 선생님 이야기를 들어달라"라고 요청했다.
김태리는 좀처럼 수업에 몰입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대사 암기를 강조하며 수업 대신 놀이로 노선을 변경했다.
힘겹게 수업을 끝낸 김태리는 수업이 다섯 번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본을 대폭 수정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난항이 있었다. 아이들이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것이 주어지니까 소화가 안 된다"라고 한숨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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