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용필이 어머니의 관절염을 걱정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김용필과 그의 어머니 정석순이 출연했다.
이날 정석순은 "허리 협착증에 고관절이 부러져서 수술을 했다. 무릎 관절도 안 좋아서 6년 전 인공 관절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무릎 수술을 하고 1년 가까이 힘들었다"며 "저녁에는 다리가 붓고 아프기도 하다. 수술을 하지 않은 오른쪽 다리 안쪽도 아프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용필은 "어머니들은 어디 아프다는 말을 자식들에게 잘 안 하신다. 어머니가 무릎 수술 받으시기 전까지 관절염인지 몰랐던 게 속상했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어머니가 산을 오르다가 살짝 넘어지셨는데 그러고 걷지를 못해서 MRI를 찍었더니 관절염 3기였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패널 이성미는 "나이가 들어서 아프면 나이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병원 갈 생각을 잘 안 하게 된다"고 정석순을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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