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창정이 만화가 허영만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충무로로 미식 여행을 떠났다.
이날 허영만은 오랜만에 만난 임창정을 보고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사람은 1997년 개봉한 전설의 명작 영화 '비트'로 인연을 맺었다고.
당시 임창정은 허영만의 동명 원작인 '비트'에서 야망을 품은 감초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허영만이 "29년 전 아니냐"라고 놀라움을 표하자 임창정은 "제가 그때 되게 어려 보였는지 정우성이나 고소영 등 다른 배우들보다 저를 좀 정겹게 대해주셨다"라고 떠올렸다.
이에 허영만은 "항상 봐도 귀엽다. 아기 같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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