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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 사미자, 건강 되찾은 줄 알았는데.."낙상 사고로 잘 못 걸어"

발행:
허지형 기자
한지일, 사미자 /사진=한지일 SNS

배우 사미자의 근황이 전해졌다.


한지일은 29일 자신의 SNS에 "국민 엄마 사미자 선배님께서 낙상하셔서 잘 걷지를 못한다. 후배 도움받고"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팡이를 짚은 사미자의 모습이 담겼다. 또 양쪽에서 부축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미자는 지난해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2018년 뇌경색으로 쓰러진 뒤 건강 회복 중인 근황을 전했다.


그는 "요즘은 컨디션도 좋고 괜찮고 다 좋다"고 말했다. 이어 "2018년 방송 중에 뇌경색 때문에 쓰러졌다. 오른쪽 다리가 내 마음대로 안 됐다. 피가 안 통하니까 뼈가 괴사하기 시작했다. 수술받아서 지금은 감쪽같이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심근경색, 당뇨 진단을 받은 바 있다.


한편 1940년생 사미자는 1964년 동아방송 공채 1기 성우로 데뷔한 후 연기자 길을 걸었다. KBS 1기 탤런트 출신 김관수와 1962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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