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가 추워지면 머플러나 장갑은 액세서리가 아닌 필수품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온성이 확실한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이지만 이왕이면 좀 더 멋스러운 것을 고르는 편이 좋겠죠.
어두운 톤 일색의 겨울 아우터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포인트 컬러를 활용하거나 패턴이 같은 아이템을 셋업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우터에 비해 사이즈는 작지만 패턴을 맞추면 하나일 때보다 훨씬 큰 힘을 발휘합니다.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하고 있는 셋업 아이템 중에서 '레옹'이 추천하는 것은 루이 비통의 머플러, 모자, 장갑 3종 세트입니다. 블루와 레드가 섞인 모자이크 컬러에 다미에 패턴과 물결 패턴 등을 믹스해 스포티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죠.
사진에서 볼 수 있는 '모자이크' 외에도 스트라이프 패턴의 '에든버러', 짜임이 독특한 '클라이머', 청량한 블루 톤의 '헬싱키' 등 다양한 패턴을 선보여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따로 사용해도 충분히 멋스러운 겨울 아이템, 올겨울에는 셋업으로 보다 확실한 임팩트를 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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