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 유아교육과, '현장밀착형' 우수 인재양성

발행:
문완식 기자
/사진=오산대 유아교육과
/사진=오산대 유아교육과


오산대학교(총장 서범석) 유아교육과가 유아교육분야 전문가 양성에 나섰다.


오산대 유아교육과는 대학 내에 대학부설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전공 및 교직과목 이수, 학교현장실습 등을 통해 현장 적응력이 뛰어난 교사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졸업 후 국가 자격증인 유치원정교사 2급, 보육교사 2급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동화구연, 종이접기, 우쿨렐레, 유아 체육, 미술치료 등 다양한 민간 자격증 또한 취득할 수 있다.


지난 2014학년도에는 교육부에서 실시한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음으로써 학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입증하기도 했다.


2016학년도 오산대학교 유아교육과의 모집전형은 수시 1차(2015.9.2~9.24)에서 일반전형 13명, 특성화고 3명, 농어촌 전형 3명, 대졸자전형 3명 등 22명의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시 2차에서는 일반전형 23명, 특성화고 6명 등 29명, 정시 1·2차에서는 각각 16명과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대학교 입학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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