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액체세제 ‘리큐’(LiQ)에서 ‘순함의 정석’ 2종을 출시했다.
‘리큐 순함의 정석’은 순수한 감정이나 애정을 뜻하는 ‘순정’ 처럼 세탁에 대한 걱정요소를 줄인다는 점에 착안해 제품을 개발했다. 제품은 진드기에서 유래한 유해물질 제거에 효과적인 ‘시나몬향 워시’와 r식물유래 세정성분을 함유한 ‘히노키향 워시’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리큐 순함의 정석은 잔여물에 대한 걱정 없는 안심세탁을 위해 식물유래 세정성분을 함유했다. 또한 걱정되는 성분인 형광증백제, 파라벤, 인산염 등 3無 처방은 물론 약산성pH로 피부자극과 옷감 손상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공인인증시험기관을 통해 피부자극시험 및 의용절지동물소재은행에서 진드기 사체 및 배설물에서 유래한 알러젠 제거시험을 완료했다.
애경 관계자는 “최근 성분과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액체세제를 사용하면서도 헹굼 후 잔여물을 우려하는 소비자가 있다”며 “리큐 순함의 정석은 제품 이름 그대로 피부자극과 옷감손상을 줄여주는 제품”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