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하루만에 13% 급등..500만원 넘었다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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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이슈팀 기자
/사진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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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하루 만에 크게 상승해 500만 원 선으로 올라섰다.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은 2일 오후 3시 2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13.70%(64만 3000원) 상승한 533만 6000원에 거래됐다. 더불어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 코인 등 다른 가상통화 시세도 동반 상승했다.


이번 가상통화의 급상승세 원인은 이더리움 측이 기존의 채굴식 증명방식에서 지분 증명방식(PoS)으로 성공적으로 업그레이드했다는 소식을 발표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PoS 방식으로 전환 시 가상통화를 보유한 지분율에 비례해 의사결정 권한을 주게되므로, 기존처럼 채굴에 필요한 컴퓨터와 전기를 장악한 이들에게 가상통화의 권력이 집중되는 현상을 막아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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