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소희 전 '스타일난다' 대표가 96억 6800만원에 달하는 한옥 고택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김소희 전 '스타일난다' 대표가 지난 9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옥 고택을 96억 6800만원에 구입했다. 특히 김소희 전 대표는 대출 없이 전액 현찰로 구매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소희 전 대표는 지난 2005년 온라인 의류 쇼핑몰 '스타일난다'를 창업한 이후 화장품, 인테리어 등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이후 김소희 전 대표는 지난해 '스타일난다'를 프랑스 화장품 전문 기업 '로레알그룹'에 약 6천억원에 가까운 금액에 판매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김소희 전 대표는 이번에 구입한 한옥 고택 외에도 다수의 부동산을 보유해 새로운 '부동산 부자' 반열에 올랐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