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마토코쿠스가 아스타잔틴이 다량 함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서는 눈에 좋은 음식들이 소개됐다.
특히 이날 가장 시선을 모은 음식은 헤마토코쿠스였다. 헤마토코쿠스는 바다, 호수, 북극지방 설원 등에 서식하는 미세 조류다.
평소 헤마토코쿠스는 평소 녹색이지만, 위기 상황, 스트레스 등 환경의 변화를 겪으면 붉은색으로 변화게 된다. 이러한 상황은 바로 헤마토코쿠스에 함유된 아스타잔틴 때문이다.
최경희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아스타잔틴은 슈퍼 비타민이라고 불린다. 비타민E의 550배, 비타민C의 6000배 항산화 능력이 띄어나다. 이 아스타잔틴이 망막의 혈류를 개선하고, 눈의 피로도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효능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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