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홍삼을 활용한 신제품으로 분말음료 시장에 본격 도전한다.
‘정관장 진생치노’는 정관장 홍삼의 그윽한 풍미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게 만든 분말 음료다.
분말 음료는 최근 새로운 시장으로 각광 받는다. 이온음료나 커피 등 다양한 액상음료들이 휴대와 보관의 용이성을 위해 분말음료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정관장은 6년근 홍삼을 분말화 하여 홍삼 본연의 맛과 함께 고급 라떼크리머를 함유하여 신선하고 진한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진생치노’는 정관장에서 운영하는 카페 ‘사푼사푼’에서 판매하는 메뉴로 이 메뉴를 찾는 소비자들이 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도 마실 수 있게 해달라는 지속적인 요청으로 분말음료 제품 출시까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KGC인삼공사 H&B사업팀 남궁주원 팀장은 “진생치노는 정관장 카페 사푼사푼의 시그니처 메뉴로 예전부터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운 메뉴였다”며 제품 개발 이유를 설명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