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쌍용건설, 임직원 대상 꾸러기 겨울 캠프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쌍용건설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1월 14~15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임직원 자녀 중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 약 120명을 대상으로 ‘꾸러기 겨울 스키캠프’를 진행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꾸러기 겨울 스키캠프’는 수준별 맞춤형 스키강습을 비롯해 눈썰매, 마술공연, 현대 단편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저자 이효석 선생의 문학관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 어린이의 안전 최우선의 원칙에 따라 전문강사의 안전교육 하에 장비착용 및 안전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했으며, 4~5명당 1명의 안전요원 24시간 배치, 이동시 출고된 지 3년 미만의 버스 탑승, 교통안전공단 조회를 통한 무사고 운전기사 배치, 부모들이 자녀들의 활동상을 상시로 확인할 수 있도록 SNS를 통한 사진 공유 등에 각별한 신경을 쓴 것도 특징이다.


이번 겨울캠프에 참가한 윤소예 양(13)은 “캠프 선생님들께서 스키 타는 방법을 꼼꼼하게 지도해주신 덕분에 안전하면서도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아빠 회사에서 보내준 캠프에 참가해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쌍용건설은 2003년부터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 방학기간을 활용한 꾸러기 캠프를 실시해 왔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슈팅스타2, 믿고 보세요
제로베이스원 '아침부터 빛나는 제베원!'
천우희 '깜찍 볼하트'
소란, 3인 체제의 마지막 앨범 'DREAM' 발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유방암 행사, 연예인 '공짜'로 부르고·브랜드엔 '돈' 받고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한화-삼성, 운명의 PO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