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제주도청, 도내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 동선 공개

발행:
전시윤 기자
/사진=제주도청 페이스북 캡처
/사진=제주도청 페이스북 캡처

제주도청이 도내 코로나19 4번째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4일 제주도청 측에 따르면 40대 남성 A씨는 지난 2월 18일부터 2박3일간 대구에 머물다 20일 오후 제주공항에 도착했다.


그러다 22일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돼 약을 복용했고 입도 시나 외출 시에 대부분 면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진술했다. 또 퀵서비스를 통한 배달과 포장음식을 이용하며 외출을 자제했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21일부터 24일 제주에서 제스코마트 신제주점, 뉴월드마트 신제주점을 들렀고 25일 한라병원 선별진료소에서 화상 진료후 귀가했다. 26일부터 대체로 집에서 체류하던 중 ▲뉴월드마트 신제주점 ▲서브웨이 연동점 ▲제스코마트 신제주점을 방문했다.


이후 지난 3일 제주대병원 선별진료소에 자신의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해 검사를 받았고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청은 일차적으로 확진자 진술에 기초한 것으로 해당 동선을 공개했고 추후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정규편성으로 돌아온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BTS 정국 '반짝이는 눈빛'
유다빈밴드 '2집으로 코다'
'아이브 동생그룹' 아이딧, 프리데뷔 마치고 정식데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시혁, '1900억 부당이득 의혹' 경찰 조사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LA 손흥민 신드롬' MLS 2호골 폭발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