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얼굴 본 네티즌 '우려'

발행:
전시윤 기자
미래한국당 대표 한선교 /사진=뉴시스
미래한국당 대표 한선교 /사진=뉴시스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의 얼굴이 지난 17일부터 연일 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다.


뉴시스에 따르면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는 지난 1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들과 만났다. 18일 최고위를 거쳐서 공천관리위원회로 명단을 넘기느냐는 질문에 한선교는 "그럴 예정이다. (비례대표 명단 관련해) 아직 결정은 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 대표는 기존 명단에 대해서는 우선 "원칙대로 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와 조율하느냐는 질문에는 "그럴 계획이 전혀 없다"고 단호한 입장을 취했다.


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지난 16일 총 513명의 지원자 중 비례대표 공천 최종 후보로 40명을 추려냈다. 그러나 해당 명단에는 통합당이 전략적으로 영입한 '총선 인재'가 상당수 컷오프(공천배제)되며 논란이 됐다.


발언 후 기사가 나가자 한 대표의 얼굴 사진을 보고 일부 네티즌들은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 "아나운서직에 있었던 때와 얼굴이 다르다", "인상이 많이 바뀌었다" 등 우려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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