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정태영삼 전통시장 나들이 버스' 운영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하이원
/사진제공=하이원


하이원 리조트가 리조트와 지역 전통시장을 왕복하는 '정태영삼 전통시장 나들이 버스'를 오는 8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한다.


올해 나들이 버스는 오는 5월 8일 첫 운행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운영된다.


주요 노선으로는 정선 아리랑시장을 왕복하는 버스가 매주 토요일 11시 출발한다. 이 버스는 마운틴 스키하우스에서 출발해 그랜드호텔, 힐콘도를 거쳐 목적지인 아리랑 시장에 도착해 2시간 가량 정차 한 후 다시 리조트로 되돌아온다.


하이원은 이외에도 정선 5일장(7~8월), 태백·삼척 지역 관광명소(5~10월 마지막 일요일), 영월 지역 축제(8~9월) 등 총 50회의 노선을 탄력적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나들이 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은 탑승 2일 전까지 정태영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이용요금은 1인당 3천원이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1좌석 띄어앉기가 시행되며, 탑승 시 체온 체크와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자


최원석 영업마케팅본부장은 "나들이 버스를 이용하면 길 찾기, 주차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지역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볼 수 있다"며 "올해는 태백, 영월, 삼척 등 유명 관광지로 확대 운영하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