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정경아 교수, 부인과 로봇 수술 1,000례 달성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이대목동병원
/사진제공=이대목동병원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 정경아 센터장이 부인과 로봇수술 1,000례를 달성했다.


이는 부인과 로봇 수술 분야에서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성과다.


6월 15일 열린 '정경아 교수, 부인과 로봇 수술 1,000례 달성 축하연'에는 유경하 이화의료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이선영 전략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로봇수술은 3차원으로 확대된 시야와 손 떨림 보정, 넓은 관절 가동 범위 등 정교하고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수술 시간을 단축할 뿐만 아니라 절개 부위를 최소화 해 출혈 및 수술 후 통증이 적고 환자 회복이 빠르다.


정 센터장은 "환자에게는 단 한 번인 수술에, 그간 천 번이 넘게 쌓인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 더욱 정성껏 최선을 다해 집도하겠다"며 "언제나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거듭하며 성장해 온 이대목동병원 로봇수술센터의 미래는 더욱 밝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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