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앤, 中 오프라인 시장 확대..백화점 500여 곳 입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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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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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 장인, 색조 맛집으로 국내외 잘 알려진 아이패밀리에스씨(114840)의 종합 색조 브랜드 롬앤이 중국 `SANFU 백화점` 500여곳에 입점한다.


SANFU 백화점은 북경, 상해, 천진 등 중국 약 200여 개 도시에 1200여 개의 지점을 가지고 있는 중국 주요 쇼핑몰 중 한 곳이다.

이번 입점은 SANFU 백화점의 핵심 카테고리 중 하나인 글로벌 뷰티 확장 전략에 맞춰 이루어졌으며, 중국 온라인 시장에서 이미 좋은 입지를 다지고 있는 롬앤을 입점시킴으로써 백화점 주요 소비 계층인 15~35세의 젊은 여성 소비자들의 트랜드를 반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롬앤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신제품 이슈가 많은 색조 제품의 특성상 중국 소비자분들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제형이나 컬러를 직접 눈으로 보고 테스트하고자 하는 니즈가 크다. 이번 오프라인 확장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분들과 직접적인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한편, 롬앤은 21년도 기준 중국 로컬 헬스&뷰티 스토어인 컬러리스트와 와우컬러 매장 약 200여 곳에 입점해 있으며, 올해 중화권에 약 3천여 곳의 오프라인 매장 입점 계획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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