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서비스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한 '2022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서 서비스센터 부문 11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산업계 종사자와 증권가 애널리스트 등 약 1만2000명이 설문조사를 통해 기업 역량과 가치를 종합 평가한 결과다. 올해는 90개 산업의 776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서비스센터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기업 선호도와 서비스 품질, 고객 만족도 등에서도 최고점을 획득해 눈길을 끌었다.
실제 삼성전자서비스는 그동안 고객의 니즈를 면밀히 분석해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도입하는데 주력해왔다. 특히 서비스센터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178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지에는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또 수리 엔지니어가 출장 서비스로 방문했을 때 고객이 점검을 신청한 제품 외 다른 제품을 추가로 무상 점검해 주는 '플러스점검 서비스'와 고객의 불편을 비대면으로 신속하게 해결해 주는 '원격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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