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씨 인테리어 바닥재 '숲', 7년 연속 브랜드파워 1위 선정

발행:
전시윤 기자
/사진제공=KCC글라스
/사진제공=KCC글라스

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홈씨씨 인테리어 바닥재 브랜드인 '숲'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가정용 바닥재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올해로 24회를 맞는 국내 대표 브랜드 평가지표 중 하나로, 국내 주요 산업별 브랜드의 경쟁력을 소비자 조사를 통해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조사를 통해 홈씨씨 인테리어 숲이 가정용 바닥재 부문에서 여러 경쟁 업체의 브랜드를 제치고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홈씨씨 인테리어 숲은 △최초인지 △비보조인지 △보조인지 등 '브랜드 인지도 조사' 항목 모두에서 경쟁 브랜드 대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브랜드 충성도 조사'에서도 △이미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모든 항목에서 업계 최고 점수를 받았다.


/사진제공=KCC글라스

특히 국내 건자재 전문 기업인 KCC글라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와 트렌드를 분석해 차별화된 고기능성 바닥재 개발에 주력한 점이 이번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주요 원인으로 평가된다는 설명이다.


홈씨씨 인테리어는 늘어나는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에 맞춰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 Pet Product Safety Certification)'을 취득한 바닥재 '숲 도담'을 출시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층간소음이 사회적 이슈가 됨에 따라 천연 소재의 느낌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고탄력 쿠션층으로 생활소음 저감 효과가 뛰어난 프리미엄 바닥재 '숲 휴가온'을 출시하는 등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바닥재 업계를 선도해 오고 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PVC 바닥재 부문 12년 연속 1위에 이어 이번 브랜드파워 7년 연속 1위 선정을 통해 고객에게 믿음과 신뢰를 제공하고자 하는 홈씨씨 인테리어의 브랜드 가치가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집을 가장 잘 아는 전문가로서, 우수한 제품과 높은 서비스 품질을 바탕으로 고객의 신뢰를 이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홈씨씨 인테리어는 정몽익 KCC글라스 회장 주도하에 브랜드 광고 캠페인을 비롯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인테리어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B2C 공략을 위해 분당판교점 등 오프라인 전시장 리뉴얼도 강화하고 있으며 큐레이션 형태의 공간별 인테리어 패키지와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를 출시하는 등 인테리어 상품 강화에도 집중하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