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우의 변신은 무죄!' 농심의 새우는 이번에 맥주로 탈바꿈했다.
농심이 수제맥주 스타트업 더쎄를라잇브루잉과 손잡고 '깡맥주 오리지널'과 '깡맥주 블랙'을 출시했다. 깡맥주는 전국민에게 사랑받는 새우깡과 새우깡 블랙을 모티브로 만들었으며, 특히 스낵과 맥주의 맛이 서로 어울릴 수 있도록 개발해 함께 즐기기 좋다.
'깡맥주 오리지널'은 독일 정통 밀맥주 바이젠 스타일의 맥주다. 부드러운 목넘김에 풍부한 탄산으로 새우깡의 바삭한 식감과 잘 어울린다. '깡맥주 블랙'은 새우깡 블랙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어울리는 흑맥주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는 국민 스낵이자 간편한 술 안주의 대표 주자로 사랑받는 새우깡이 수제맥주로 재탄생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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