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건강, KT와 함께 AI간편주문 등 혁신적 서비스 선보일 것

발행:
전시윤 기자
KT GIGA GENIE 이미지
KT GIGA GENIE 이미지

- 건강기능식품 업계 최초 KT 'AI 건강기능식품 간편 주문서비스' 9월 출시

- 향후 빅데이터 기반 DX 마케팅 협업과 디지털 분야 신사업 지속 전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은 KT와 AI(인공지능)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업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종근당건강은 KT와 함께 ?기가지니 AI 기반 종근당건강 AI 음성주문 서비스 출시 ?빅데이터 기반 종근당건강 마케팅 DX 협업 ?서비스 공동 홍보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9월 초 KT 기가지니를 활용해 종근당건강 대표 건강기능식품을 주문할 수 있는 'AI 음성 주문 서비스'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


종근당건강은 업계 최초로 AI 음성주문 서비스를 도입하여,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락토핏과 프로메가, 아이클리어, 코어틴, 올앳미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종근당건강은 KT 기가지니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추후 제품군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KT 기가지니 음성주문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대고객 서비스를 선보일 뿐 아니라 향후 KT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등 협업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며, "건강기능식품 대표 기업으로서 디지털 분야의 신사업을 지속 모색해 나감과 동시에 혁신적인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다"고 했다.


KT 최준기 AI/BigData사업본부장 상무는 "건강기능식품 대표기업인 종근당건강과 협력해 기가지니 AI의 향상된 기술력을 다양한 상품 영역으로 확대해, 고객이 AI로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계속 선보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솔루션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종근당건강은 지난 6월 신한은행과도 함께 금융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융합한 공동 신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신한은행 메타버스 내 건강관련 공간인 '헬스케어 Zone'을 구축해 건강상식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환경에서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