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가 지구 살리는 '그린 라이프 머스트 고온'을 진행한다.
네파는 16일부터 29일까지 이케아 광명점에서 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코리아, 아시아산림협력기구(아포코)와 함께 '그린 라이프 머스트 고 온(Green Life Must Go On) - 지속 가능한 삶은 계속되어야 하니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의 공유 및 동참의 중요성에 대한 3사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마련됐다.
행사 테마는 지속가능한 그린 라이프를 위한 다섯 가지 습관, 지속가능한 일상을 실천하는 삶을 담은 그린 라이프 쇼룸 , 모두가 함께 완성하는 카자흐스탄 숲 으로 구성되었으다.
첫 번째 공간에서는 옷 한 겹 더 입기, 수도꼭지 잠그기, 나무 심기,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5가지 지속가능한 습관을 소개한다. 이어지는 공간에는 친환경 의류 컬렉션, 지속가능한 홈퍼니싱 제품 등을 소개해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일상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 공간에는 방문객의 참여로 완성되는 체험형 이벤트가 준비된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네파 관계자는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로서 같은 가치를 지향하는 이케아 코리아, 아포코와 함께 더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돕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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