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지스올이 '제9회 Porter Prize for Excellence in CSV'에서 CSV 포터상을 수상했다.
로지스올은 물류 스탠다드 수립 및 물류기기 공유 시스템을 통해 국내 물류산업을 혁신해 온 종합물류기업으로, 전사 시스템 차원에서 공유가치창출(Creation Shared Value, CSV) 사업으로 사회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우수 기업임을 인정받아 'CSV 프로세스(민간기업)'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로지스올은 신물류실현, 가치창출, 공존공영의 비전 아래 파렛트, 컨테이너 등 물류기기를 기업간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풀링비즈니스를 기반으로 고객과 공유가치를 창출해가는 ESG경영 실천계획을 수립해 운영하고 있다.
CSV 포터상 시상식에 참석한 서지영 로지스올 부사장은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ESG경영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며, "국내 사업의 글로벌화, 끊임없는 새로운 사업 추진, 디지털 사업 전환, 물류자동화 착수와 함께 친환경 사업 개발과 ESG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사회의 공유가치 창출하는 글로벌물류기업으로서 도약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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