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의 테라가 스트릿맨파이터(스맨파)와 협업해 광고를 22일 진행했다.
하이트진로는 스맨파 우승팀 '저스트절크'와 협업한 신규 TV광고를 공개한다고 이날 밝혔다. 광고는 22일부터 TV와 디지털 매체 등에서 방영되고 있다.
이번 광고는 테라의 상징인 녹색병과 '토네이도'를 강조하는 데에 집중했다. 또 테라 광고의 상징인 토네이도를 화려하게 시각화했다.
광고는 드레스코드가 녹색인 펍에 저스트절크 크루가 입장하며 시작한다. 보안 요원이 초록 의상을 입지 않은 리더의 입장을 가로막자, 품에서 테라의 녹색병을 꺼낸다는 내용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는 테라의 아이덴티티를 저스트절크의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이용해 새롭게 풀어내 소비자들의 시각적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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