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문화를 추구하는 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새해를 맞이해 '갓생 밥상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갓생 밥상 챌린지'는 갓생 살기에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간편하더라도 제대로 된 한 끼 챙겨먹는 여유와 세상 미식을 일상에서도 즐기자는 뜻을 담은 챌린지를 테마로 했다.
LF푸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바쁜 일상에서 제대로 된 한 끼를 통해 느끼는 기쁨을 자신을 위해 선물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갓생은 신을 의미하는 '갓(God)'과 인생을 뜻하는 '생(生)'의 합성어로 목표지향적인 루틴을 세워 일상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갓생 밥상 챌린지'는 자신을 위한 갓생 밥상을 SNS에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LF푸드 공식 인스타그램(@lffood_official)을 팔로우 및 태그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갓생 밥상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총 3회 공유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자 중 선별해 3만원 상당의 엘푸마켓 베스트 제품 4종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일상 속 퀄리티 높은 미식 생활을 위한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우수 밥상으로 뽑힌 한 명에게는 집 밥도 근사하게 차려낼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오덴세 식기세트를 증정한다.
앞서 LF푸드는 카츠, 우동 & 소바 다이닝 '하코야(HAKOYA)'를 통해 일본 본고장의 레시피를 담은 다양한 밀키트를 출시하고, 태국 방콕의 팟타이 전문 레스토랑인 '팁싸마이'의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선보이는 등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현지 메뉴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로 취향에 맞게 스타일링을 시도하는 패션처럼 바쁜 일상 중에서도 개인의 선호에 따른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미식 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LF푸드 관계자는 "새해에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허기를 채우기 위해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나를 위한 밥상을 근사하게 차려내고 혀와 마음으로 맛을 음미하는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면서, "'갓생 밥상 챌린지'를 계기로 가정에서도 맛과 멋을 함께 추구하는 미식 문화가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갓생 밥상 챌린지' 당첨자 발표는 LF푸드 공식 인스타그램 댓글 공지와 함께 개별 메시지(DM)를 통해 3월 10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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