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한우부터 양념육, 육우, 간편식 등 다양한 소고기 상품을 1만 원대에 즐길 수 있는 '만우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이달 6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기획전은 1만 원대 한우를 비롯해 국내산 육우, 유명 RMR 간편식 등 60여 가지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다. 만우절을 맞아 엄선한 품질의 소고기를 거짓말 같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풍성한 혜택으로 준비한 것이라는게 컬리측의 설명이다.
인기 소고기 브랜드의 대표 상품은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기름기가 적은 앞다리, 설도, 설깃, 우둔, 사태 등 5가지 부위를 사용한 태우한우 1+ 한우 절단국거리용은 15% 할인해 1만 원대 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 나도하누 한우 육전용은 30%, KF365 1+ 한우 불고기용은 15% 저렴하게 준비했다.
활용도 넓은 육우도 두루 선보인다. 도축 후 급속 냉장해 신선도를 유지시킨 이목 무항생제 소고기 불고기용과 볶음밥, 함박스테이크, 미트볼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일상미소 다짐육 등은 1만 원 이하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토시살, 치마살도 추천한다.
유명 RMR로는 담양군 대표 고깃집인 담양갈비창고의 한우 한판 바싹불고기를 소개한다. 감칠맛을 살린 미자언니네 일품 한우 떡갈비와 푹 삶은 한우 사태를 넣은 경복궁 블랙 한우 사골 고기 곰탕 등 다양한 인기 상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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