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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치어리더, 새하얀 속옷 화보 '상큼 매력'

발행:
박재호 기자
김나연 치어리더. /사진=김나연 SNS 갈무리
김나연 치어리더. /사진=김나연 SNS 갈무리

김나연 치어리더가 '아찔한' 매력을 과시했다.


김 치어리더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날씨가 좋아서 '햄복한' 금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화보 속 김 치어리더는 새하얀 속옷을 입고 상큼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도 돋보인다.


부산 출신 김 치어리더는 2019년 경남FC와 창원LG세이커스에서 치어리더를 시작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현재는 NC다이노스와 울산 현대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여신'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유튜브 채널 '나욤찌'를 운영하며 팬들과도 활발히 소통 중이다.


김나연 치어리더. /사진=김나연 SNS 갈무리
김나연 치어리더. /사진=김나연 SN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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