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 실적 바닥 통과· 2분기 EBITDA 흑전 전망"...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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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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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3일 롯데관광개발 분석 보고서를 통해 점진적 우상향의 안정성 높은 실적 개선 추세가 돋보이는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23,500원을 유지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EBITDA 흑전의 우호적 전망은 3분기 영업이익 흑전으로 연장될 예상이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현재 실적 개선 드라이버인 국제선 인프라 회복은 2024년 하반기까지 유효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2분기 영업손실 101억원(적지) 컨센 부합


제주 국제공항의 국제선 항공 연결 확장에 따른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주력인 카지노 부문이 5월 골든위크 및 노동절 영향으로 드랍액 3,428억원(yoy +251%, qoq +50%), 매출액 320억원(yoy +161%, qoq +96%)으로 크게 개선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2분기 EBITDA, 3분기 영업이익 흑전 전망


2Q23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3분기는 영업이익 이익이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남수 연구원은 " 하늘길 확장에 따른 호텔, 여행, 카지노 전 부문의 실적 개선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고, 제주 국제공항의 해외 항공편 확장, 여름 성수기 감안 시 호텔과 여행의 실적 개선은 결정적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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