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백화점이 휴가철 아이템을 준비했다.
갤러리아 명품관에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에서 신을 수 있는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의 남성 슬리퍼를 선보였다.
주요 상품은 질샌더, 마르니, 와이프로젝트, Y-3 등으로 로고가 없는 디자인 스타일이 특징이다.
고무 소재로 돼 있어 피서지나 비오는 장마철에도 신을 수 있다. 가격은 26만원에서 133만원이며, 갤러리아 직영 편집샵 G.STREET 494 HOMME 에서 만날 수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갤러리아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에 슬리퍼를 찾는 남성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개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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