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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서울 전셋값, 2년 7개월만 최대 상승

발행:
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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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0.05% 뛰며 직전 주 보다 오름폭이 확대됐다.


금주 상승률은 2021년 12월 둘째 주(21/12/10, 0.06%) 이후 주간 기준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서울 대부분의 지역이 전세 매물 품귀 현상을 보임에 따라 개별 자치구의 전셋값 변동률 또한 3주 연속 하락지역이 전무했다. 장마와 휴가철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가을 이사철의 전초라 할 수 있는 여름방학 이사 수요 등이 학군지와 선호지역을 중심으로 수요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전셋값 상승 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 주(0.05%) 보다는 오름폭이 둔화하며 0.02% 올랐다. 재건축은 보합(0.00%)을 기록했고, 일반 아파트는 0.03% 상승했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은 각각 0.01%씩 뛰었다.


서울은 직전 주에 이어 마포(0.07%), 강동(0.07%), 구로(0.06%), 강서(0.06%), 노원(0.04%) 순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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