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둬'에서 담배 부문 18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국내 소비생활과 밀접한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브랜드 인지도, 충성도 등을 지수화해 평가하는 공신력 높은 지표다. KT&G는 평가 항목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브랜드 인지도 부문에서 업계 최고점을 획득했다.
KT&G는 '에쎄', '레종', '보헴' 등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발맞춘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국내 담배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17년에는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인 '릴 솔리드'를 출시했으며, 이후 '릴 하이브리드', '릴 에이블(lil AIBLE)'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디바이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KT&G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으로 KT&G가 18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되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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