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 하츠노스시·겐츠 베이커리 등 미식 강화

발행:
채준 기자
/사진제공=갤러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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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서울 명품관과 수원 광교 식품관에 새로운 미식 브랜드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구독자 40만 유튜버이자 일식 셰프인 '코우지'의 첫 번째 회전초밥 브랜드 '하츠노스시by코우지'가 서울 명품관에 5월 1일 문을 열었다. 코우지 셰프는 도쿄 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칸다'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움과 대중성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모두의 스시'를 지향하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품질 높은 스시를 선보인다.


이탈리아 남부의 감성을 담은 베이커리 '아모르나폴리'도 4월 29일 새롭게 선보였다. 종로 안국동 본점을 둔 아모르나폴리는 피제따, 바바, 파네토네 등 약 60여 종의 이탈리아 남부 베이커리를 제공한다.


갤러리아 광교에는 부산 3대 빵집 중 하나인 '겐츠 베이커리'와 서울 한식 다이닝 브랜드 '미담재'가 새롭게 입점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갤러리아 관계자는 "신규 브랜드 오픈을 통해 명품관과 광교가 다채로운 미식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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