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백화점은 9월 17일부터 '2025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를 시작한다.
최고급 한우, 비노갤러리아 독점 샴페인 세트를 비롯해 프리미엄 디저트 모둠 세트까지 다채롭게 선보인다. 온라인 프로모션도 확대해 고객 구매 편의를 높였다.
명절 프리미엄 한우 수요를 겨냥해 정육부터 육포까지 최고급 한우 세트를 강화했다. 대표 상품인 '9+ 한우세트'는 최고 1++등급 중에서도 BMS 9등급(마블링스코어 9)의 가장 좋은 부위만 선별한 프리미엄 한우다. 전국 경매 물량 중에서도 단 2~3%밖에 나오지 않아 희소 가치가 높고 맛이 뛰어나다. 부위와 중량 구성에 따라 50만 원대부터 200만 원대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1++등급 강진맥우, 그래스페드(grass-fed) 목초우 등으로 만든 프리미엄 육포 세트도 있다. 발색제와 인공감미료를 쓰지 않고, 조청과 매실액으로 가공해 담백하면서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대는 10만 원대다.
주류 수입 자회사 비노갤러리아에서 독점으로 선보이는 샴페인 세트도 주목할 만하다. 프랑스의 샹파뉴(Champagne) 지역 와이너리에서 엄선한 샴페인 세트들을 명품관 프리미엄 와인숍 '더 비노494'에서 만나볼 수 있다.
미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모둠 세트도 준비했다. 캐비어 같은 고급 식재료와 더불어 디저트나 안주로도 즐길 수 있는 세트 상품을 다양하게 판매한다. 주요 상품은 '더 더치 럭셔리 캐비어 기프트' 세트다. 캐비어와 고급 숙성 치즈, 살라미, 딥 소스 등 식사나 안주로 곁들이기 좋은 상품들로 구성했다.
본지와 전화통화한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부합할 수 있도록 희소∙프리미엄 상품과 실속형 선물세트 등을 엄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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