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진행한 하이 아티스트리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몽블랑의 예술적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집약한 하이 아티스트리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자리로, 국내 최초 공개된 '샤토 드 베르사유 컬렉션(A Journey through Château de Versailles)'을 통해 브랜드의 예술성과 기술력을 한층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몽블랑 아시아 앰버서더 배우 서강준이 참석해 포토타임과 컬렉션 체험을 진행하며 자리를 빛냈다. 서강준은 행사장을 둘러보며 몽블랑의 예술적 가치와 브랜드 철학에 공감하는 시간을 갖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장인정신과 창의성의 세계관을 직접 경험했다.
'Montblanc's Writing Journey with High Artistry (몽블랑의 하이 아티스트리와 함께하는 글쓰기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1906년부터 이어온 몽블랑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전 세계 100점 이하로 한정 제작되는 하이 아티스트리 컬렉션과 글쓰기에서 영감을 받은 예술 설치 작품 <Tree of Writing>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하이 아티스트리 그랑되르 컬렉션 'A Journey through Château de Versailles (샤토 드 베르사유)'은 예술적 장인 정신이 담긴 작품으로 참석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함부르크에서 메종의 아티잔 아틀리에가 육성한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를 통해 제작된 각 컬렉션은 기술과 예술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품으로 탄생하여, 몽블랑 장인들의 숙련된 솜씨와 창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행사장은 몽블랑의 풍부한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이 깃든 예술적 디테일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방문객들은 브랜드의 철학과 창의성을 직접 체험하며 특별한 영감을 얻었으며, 앰버서더 서강준 역시 컬렉션을 살펴보며 몽블랑이 지향하는 예술적 가치와 브랜드 철학에 깊이 공감했다.
몽블랑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가 지닌 예술적 유산과 장인 정신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하이 아티스트리 컬렉션과 같은 특별한 작품들을 통해 몽블랑만의 헤리티지를 지속적으로 전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115년이 넘는 전통과 헤리티지를 지켜온 몽블랑은 앞으로도 창조적 여정을 이어가는 이들을 위한 브랜드로서, 글쓰기와 예술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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