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아우디, A2 향수 전기차로 다시 불러 'A2 e-트론' 선보일 것

발행:
김경수 기자(부장)
아우디 A2 e-트론/사진제공=아우디

독일 아우디가 2026년 가을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BEV)인 'A2 e-트론(A2 e-tron)'을 발표한다. 아우디는 지난 3월 17일(현지시간) 연례 미디어 컨퍼런스를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신차의 실루엣을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했다.


이번 신차의 명칭은 2000년 출시된 아우디 'A2'의 유산을 계승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과거 A2가 효율성과 도시형 모빌리티의 선구자 역할을 했던 것처럼, A2 e-트론은 이를 전기차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여 브랜드의 엔트리급 전동화 모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A2 e-트론은 독일 인골슈타트 본사 공장에서 생산된다. 아우디는 이를 통해 독일 및 유럽 내 생산 거점의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하고 현지 고용을 유지하며 '메이드 인 저머니' 전기 모빌리티 공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우디 CEO 겔노트 될너는 이 모델이 일상적인 전기차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것이며, 전동화 세계로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핵심 모델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우디 A2 e-트론/사진제공=아우디

타겟 고객층은 유럽 대도시를 중심으로 성장 중인 소형 EV 시장의 소비자들이다. 이에 따라 도시 내에서의 사용 편의성, 지속 가능성, 고효율성, 디지털 연결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다. 아우디는 2024년과 2025년에 걸쳐 20종 이상의 신차를 투입하고 있으며, 컴팩트 세그먼트부터 프리미엄 풀사이즈 세그먼트까지 전동화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2026년에도 이러한 전략은 계속될 예정이며, 아우디는 풀사이즈 세그먼트의 'Q9'과 컴팩트 세그먼트의 'A2 e-트론'에 주력하여 하이엔드와 엔트리 레벨 양측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우디는 브랜드 라인업을 활성화하고 프리미엄 전동 모빌리티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스트레이키즈 '피부를 지켜!'
최초 젠더프리 캐스팅 연극 '오펀스' 파이팅!
트와이스 '대만에서 만나요!'
'K팝의 왕' BTS가 온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탄소년단 컴백, 보랏빛으로 물든 광화문 광장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시범경기] 롯데 승승승승승, 무패→단독 1위 질주!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