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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계단 높은 집 다락방' 등에 1000만~2000만원 지원

발행:
김관명 기자

편당 1000만~2000만원의 지원금이 주어지는 제1회 CJ 아시아 인디 영화제(CJ AIFF)의 한국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 CCC의 당선작 8편이 선정됐다.


CJ엔테터인먼트는 21일 이현진 감독의 '계단 높은 집 다락방' 등 장편 극영화 개발 지원 작품 5편, 황규덕 감독의 '철수♡영희' 등 장편 후반작업 지원 작품 3편 등 총 8편을 CCC 지원 작품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편 극영화 개발지원(2000만원) 부문에는 총 97편이 응모, 11편이 결선에 올라 최종적으로 5편이 선정됐으며, 후반작업 지원(1000만원)에는 총 6편이 응모, '철수♡영희', '신성일의 행방불명'(감독 신재인), '바이칼'(감독 윤영호) 등 3편이 당선됐다.


개발지원 당선작은 '계단 높은 집 다락방'을 비롯해 '오계절'(김정환), '그녀를 위한 다큐멘터리'(강원석), '달의 속삭임'(임창재), '윤씨비천기'(윤학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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